우리나라에 세계가 무서워할 기술이 하나 있읍니다. 바로 3차원으로 빛을 집적하는 기술인데 기존의 빛집적보다 백만배 강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작년에 소개되었는데 군사적 가치도 있다고 짧게 나왔지만 대단히 공포스러운 기술입니다. 자율주행차나 인공지능만큼이나 폭발력을 가졌지요 어제 소개된 미군이 이번에 실전배치한 레이저포는 항공기와 미사일까지 파괴합니다. 파괴비용은 회당 700원, 회당 수억하는 패트리어트와 비교도 안되죠. 우리나라는 세계최고의 빛집적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요 국방부도 2020년까지 레이저포 개발하여 실전배치를 목적으로 자금을 이미 투입한 상태예요. 울나라 빛집적기술이면 덩치 큰 레이저포가 아니라 레이저 건이나 권총이 조만간 나올 수도 있어요. 또 하나의 공포의 자기장 무기인 미군의 레일건은 이미 실전배치중이고요, 레일건은 폭발물없이 그냥 쇳덩이를 자기장의 힘으로 발사하는데 그 속도와 힘이 엄청나 시연당시 5센티철판을 무려 10개 가까이 뚫고 지나갔어요 . 북유럽신화 토르의 무기가 망치인데 모든 것을 부수죠. 현대판 망치의 출현이죠.
레일건의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여 우리나라도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레일건의 원리는 자기장으로 쇳덩이를 쏘는 것인데 쇳덩이를 기차로 생각하면 쉬워요.
자기부상열차란 말앞에 자기란 말이 들어가쟎아요,
자기장의 힘으로 그 무거운 기차가 떠오르고 시속 500키로 속도로 달려가죠. 이는 사실 인간 탑승가능에 맞추진 것이예요. 그보다 훨씬 빠르게 할 수도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유럽에 있는 입자가속기예요. 자석을 28키로를 붙여 양자를 가속시키면 빛의 속도처럼 빠르게 날아가 서로 부딪히죠. 그때 나오는 물질과 상황을 슈퍼컴퓨터로 데이터를 내는데 그 과정이 빅뱅 순간에 있었던 천지창조의 초기와 일맥상통하여 물질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세계가 공동으로 연구중이죠. 우리나라도 참여해 있고요. 아마 인간을 철저히 보호할 수 있는 기차와 진공터널을 만들면 가장 세계에서 빠른 운송수단이 될꺼예요. 이미 미국은 연구중인데 이론대로라면 미국동부에서 서부까지 한시간이 안 걸린다네요. 지구반대편으로 터널을 뚫으면 중력의 작용까지 보태져 역시 한시간.
우리나라에서 아르헨티나까지 한시간이죠. 그러나 아직은 이런 속도에서 인간을 안전하게 할 기술이 미진하죠.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될 꺼예요. 레일건은 인간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군대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쉽게 만들 수가 있어 이미 개발 실전 배치한 거죠.
레일건은 항공모함도 한방이면 그대로 반토막나 버리는 가공할 파괴력을 지녔고 최고의 장점은 쇳덩이기만 하다는 것과 속도역시 너무 빨라 어떤 배나 항공기나 미사일도 그것을 피할 수 없다는 거예요. 소련에서 미사일 피하는 미사일을 개발하여 실전운용중인데 미사일을 피하므로 요격불가라 다들 공포의 무기로 여기죠. 그러나 이것도 레일건 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단 소음이 천둥치듯 심한 것이 문제였어요. 아마도 미국은 그 문제를 조금은 해결한 듯해요. 우주시대가 곧 개막할듯 해요. 적어도 군수무기에서는. 레이저 방공망도 가능할 거예요. 그럼 현재의 모든 미사일과 비행기가 무력해져요. 레이저의 엄청난 속도와 그으면 되는 점때문에요. 요격에 실패할 확률도 거의 없죠. 선점이 문제지요. 이젠 방탄복시대가 아니라 방광복시대가 열릴꺼예요. 바야흐로 진정한 전자전기시대.
전자전기시대에 현실적으로 중요한 또 하나가 바로 축전기술입니다. 이는 자동차 뿐만아니라 그 응용폭이 무궁무진하지요. 현재 축전기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원인데 바로 리튬이란 광물질입니다. 리튬은 이번에도 1년에 3배나 가격이 올라 희토류중의 희토류이죠. 껌값이 아니라 금값이 되었죠. 리튬회수기술도 세계적이구요. 곧 리튬은 고갈되는데 해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한국지질원이 세계최초로 보유하고 특허를 가지고 있죠. 빛집적 기술은 창조경제의 성과이고 비리도 많았지만 리튬기술과 리튬 최대보유국 볼리비아와의 협업은 자원외교의 성과이긴 해요. 자신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정책이 필요하죠. 미국을 보면 윈도우의 빌게이츠도 기술자. 애플의 스티븐 잡스도 기술자, 페이스북의 주커버크도 기술자. 이외에도 세계적 기업가 대부분이 기술자예요.
이건 무엇을 말해주느냐 하면 기술만 있음 돈과 생산등 나머지는 저절로 갖게 되도록 사회시스템이 되어 있다는 말이죠. 기회의 나라답죠. 그리고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세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인지 잘 알아요. 그래서 우리보다 적게 일하고도 세계를 지배하죠.
우리는 첫째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몰라요. 우리말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는 거죠.
기술보다 서로간의 인간관계가 더 중요하죠. 기업안에서도 그렇고. 그리고 기업주들도 인간관계를 중시해서 자기자식에게만 물려주고 가문의 문어발식 확장만 해대죠.
열심히 하고 교육열이 좋아 그래도 세계10위가 되긴 했지만
올나라는 기회의 나라가 되긴 어려운 실정이죠. 자연히 흙수저금수저 얘기가 만연하죠.
미국 기업을 보면 기업이 생태계처럼 진화하며 세계를 선도하죠.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순으로요. 테슬라가 기다리고 있죠.
그런데 울나라 기업은 50년동안 순위변동이 거의 없어요.
기술이 아니라 인간관계이고 꿈이 아니라 대대로 가문의 영광이죠.
가진 자의 솔선수범이 부족한 나라에다 국민들은 서로 편가르기를 좋아하여 좋은 정책도 정권바뀌면 무조건 폐기해버리죠. 그래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니 성과가 눈에 띄게 나올 수없죠. 박근혜가 탄핵된 지금 그의 미래창조경제를 긍정적으로 말했다간 곧바로 골로 가죠
실제로 안희정이 창조경제가 의미있다고 했다가 융단폭격을 받았죠.
안철수처럼 미래 4차산업혁명을 준비해야한다고 애둘러 말해야 욕을 덜 먹는 현실이며 국민수준이죠. 암튼 뭐가 중한지 알고 그곳에 정권과 이념을 초월해서 국가발전을 위해 계속 매진해야 하고 큰 기업의 성과보다 작은 영역에서 이루어진 것이 세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 같으면 적극 육성해야합니다. 미국은 기술뿐만 아니라 음악예술까지 그렇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랩은 흑인들의 길거리 음악이었고 미국 음악계에서 그런 새 장르와 재능을 적극발굴하여 세계적인 음악조류가 되게 하였죠. 지속적 발전계획이나 기회부여와 육성이 없으면 예전보다 속도가 빨라진 사회변화와 국제상황에 곧바로 뒤처지게 되고 금방 추락하죠. 세계휴대폰 시장 70%를 장악했던 노키아를 보면 금방 알죠. 잡스가 세상을 변화시켰고 노키아는 바로 추락했죠. 국민의식과 사회수준이 안되면 편을 넘어선 국가발전위원회라도 만들어 정권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판이죠.
이제는 미래경제로 나가지 않으면 덩치커지고 잘못된 집과 교육정책으로 인해 빚많은 한국경제와 국민은 수많은 해고와 자산고갈에 직면하여 순식간에 몰락할 겁니다.
그런대도 자기입장만 내세우고 큰 흐름을 보지 못하죠.
적자생존은 다른 말로 진화이기도 해요. 긍정적으로 표현하면 진화해야 한다는 말이죠.
